중목 설계사례

4 [동두천]비새는 집에 사는 암투병 엄마

슬레이트 지붕에서 물이 새어 방에 대야를 놓은 채 방을 사용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안좋은 상태였습니다.
방과 생활공간이 부족하며 거실 겸 방인 공간에서 온 가족이 생활하며, 보일러실 쪽 외벽에 개가 드나들만한 큰 구멍이 나 있었죠.
보일러 고장으로 물이 새, 수도세가 평균이상으로 많이 나왔고, 호흡기 질환이 생길 정도로 집 전체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었습니다.
또한 도로 바로 옆이라 군부대나 덤프트럭이 지날 때 마다 소음과 진동이 굉장히 심했습니다.

집에서 요리도 불가능 했으며. 도시가스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마당에서 가스 버너로 조리를 해야 했고, 화장실 또한 문이 없었습니다.
장마철 폭우가 이어지는 날 하수구가 역류해 집 전체가 종아리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.

대안책 : 초등학교 6년인 딸과 큰딸, 엄마를 위한 공간과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부엌이 그 무엇보다 필요했습니다.
옆집에서 들리는 바깥 소음 또한 심해,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설계 및, 외부인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보안또한 중요했습니다.
화단이 있는 엄마를 위한 옥상 테라스, 빛이 최대한 많이 들어오는 집으로 하늘이 열리는 초미니 하우스를 컨셉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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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[강화도]100년된 낡은 고택에 살던 가족들

100년 된 흙으로 지어진 집으로 방수는 물론 방음또한 안 되었고, 집 안 곳곳은 곰팡이로 가득했습니다.
실내에 화장실을 지었으나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변기가 동파되어 사용을 못 하게 되어, 야외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이 유일했습니다.
비 피해를 입어 지붕 일부가 날아 간 상태로, 세면실이 따로 없어서 부엌에서 가족들의 청결을 해결 해야 했죠..

대안책: 1세대에서 2세대로 나뉘어질 수 있도록 구조와 배관 시설 등을 고려한 설계로 1세대로 살 경우에는 다른 테마들을 가진 멀티플렉스 개념의 하우스에서, 추후 2세대로 증축할 경우 또 하나의 집이 탄생하게 되는 5000만원으로 집이 두 채 생기는 컨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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